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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는 드론 ‘릴리’, 새로운 환불 절차 발표, 일정은 불투명

2014년 말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를 통해 6만 명 이상이 3,400만 달러(약 402억 원)을 모금했던 드론 ‘릴리(Lily)’는 지난 1월 파산 선언과 함께 투자금은 60일 내로 환불한다고 발표했다. 하지만 자금 사정이 어려운 관계로 당장 환불은 어려울 듯 하다.

참고 링크 : 웃는 드론 ‘릴리’, 결국 출시 포기하고 환불 결정

릴리 개발사는 파산 관리 업체 프라임 클러크를 통해 새로운 환불 절차를 진행한다고 17일(현지시각) 밝혔다. 기술적인 문제로 수 차례 출시 지연 끝에 결국 제품 출시는 무산됐고 개발사는 파산하게 됐지만 적어도 개인 투자자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한 새로운 절차다. 프라임 클러크를 통해 환불을 보장하겠다는 것이다. 문제는 환급 기일은 정해지지 않았다는 점이다.

릴리 개발사는 오는 7월 경 소유한 특허와 기타 자산을 경매에 부칠 계획이다. 이것을 통해 우선적으로 개인 투자자에 대한 환불을 진행한다. 환불 신청 등록과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.

 


Javascript와 Java, Python의 여전하군요! swift는 어디까지 올라갈지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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